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실은 저 너머에 (문단 편집) == 이런 비슷한 느낌으로 끝난 이야기 == [[베르나르 베르베르]]의 소설 [[타나토노트]]에서는 진실(진리)에 대해서 보여줄 것처럼 하면서 [[천사]]들이 주인으로 모시는 절대자가 있는 공간으로 [[주인공]]들을 이끄는데, '''그 곳에 도달하기만 하고 소설이 끝나버린다.''' 현재 타나토노트 중 한 명인 미카엘 팽송이 [[천사들의 제국]]에서 한 단계를 더 넘어갔으나, 다시 한 번 '''서술하려는 순간 소설이 끝나버린다.''' 근데 한 단계 더 올라간 미카엘 팽송이 신작인 [[신(소설)|신]]에 등장하여서 서술....하다가 이번에는 제대로 엔딩이 나온다. 하지만 그 엔딩이 무엇인지 여기다 대고 스포일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각자 알아서 읽어보도록 하자. [[콘택트]]에서 엘리([[조디 포스터]])가 본 것이 현실이었나 환상이었나 여부는 떡밥거리다. 현실이었음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는 18시간 동안 나온 노이즈인데, 비평가에 따라서는 이것을 괜한 사족으로 평했다. 소설판 기준으로는 [[원주율]]에서 신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끝나므로 현실이었던 것이 맞으며, 환상일지도 모른다는 떡밥같은 건 없다. [[네모바지 스폰지밥]]에서 [[직원교육용 비디오]] 에피소드가 있다. 게살버거에 대한 마음가짐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, 그런 게살버거의 비법이 나오려는 순간 '''에피소드가 끝났다.''' 물론, 광고를 촬영하는 에피소드에서 어느 정도 공개되긴 했다만... ~~이제 게살버거 만들어도 돼요?~~ --게살버거의 비법은...-- [[스프링필드(심슨 가족)|스프링필드]]의 위치는... [[로빈슨 크루소]], 이건 조금 별개일 수 있으나, 세부적 묘사를 하다가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|자세한 설명은 다음 기회에 하겠다는]] 표현을 많이 쓴다. 마지막 결말부 설명도 이렇게 묘사하면서 끝났다. [[데이비드 린치]]가 [[트윈 픽스]] 이후 만든 영화들이[* 사실 본 문서의 유래가 된 엑스 파일 역시 트윈 픽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다.] 이런 결말로 끝나는 게 많다. 그 중 [[멀홀랜드 드라이브]]는 '리타의 정체'를 밝히는 과정에서 영화가 시작되나 결말에 이르면 모든 것이 [[오리무중]]으로 끝난다. 그야말로 [[맥거핀]]의 극한. [[뾰족뾰족 포크가족]]에서는 [[틸리]]하고 [[챠비]]는 어머니 [[포크 부인]]의 왼쪽 눈이 궁금해서 앞머리를 가르고 보고는 [[틸리]], [[챠비]]는 섬뜩한 표정으로 명대사[* 틸리: 이거는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.. 챠비: 응!]를 하나 날리는 걸로 끝을 낸다. 실은 원작에서도 나오는데 [[포크 씨]]가 [[틸리]]의 양쪽 손을 붕대로 감싼다. [[틸리]]가 궁금해 하자 [[포크 씨]]는 '너도 아빠처럼 가면을 쓰고 싶니?'라고 이 장면으로 끝을 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